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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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쥬뗌므 락뮤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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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부 시작부터 추억을 소환하다라는 주제로 7080 세대의 음악이 연주되었다.

소개영상을 만든 부분도 좋게 보았다. 2층에서 무대를 내려다 보니 스크린과 무대가 잘 보였고, 한눈에 보여 편하게 잘 볼 수 있는 무대였다.

7080 세대 노래라 그런지 흥얼거림이라던지, 함께 무대를 즐길수는 없었지만, 관객석의 많은 7080 세대 어른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기분좋게 감상할수있었다.

관객들의 호응이 가장 좋은 공연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관객과의 소통이 좋았다.

, 사회인 아마추어 밴드라 미흡한 부분들도 많았지만 오히려 전문밴드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온 느낌이 들었다. 옛날 디제이 부스 느낌으로 연출해 7080시대로 온 듯한 느낌도 받았다.

그렇지만 이 좋은 소스들로 무대를 조금더 재미있고, 친숙하게 꾸미지 못한 모습이 안타까웠다.

, 영상이 보여지는 타이밍이 안맞았고, 그로인해 진행이 더딘 느낌이 조금은 답답했다.

리플렛에는 나와있지만, 생략되어버린 곡들이 있었다. 디제이분이나, 종댕이밴드 분들이 안내를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, 아무런 이야기가 없어 객석에서는 당황스러웠다.

이번 계기로 다음 연주부터는 더 준비된 무대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공연이었다.

 

1부에서는 건아들-잊지는 않겠어요 라는 곡이 참 좋게 들렸고, 노래를 부르시는데 흰머리에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시는 무대였다.

2,3부로 갈수록 조금 정돈된 느낌이 들었고, 1부의 남성보컬분보다 여성보컬분의 목소리가 듣기 좋았다. 들으면서도 팡 터지는 느낌이었고, 음향이 조금더 작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.

대체적으로 음향이 너무 큰 느낌이 들었고, 3부의 K-Rock 으로 가면서 들어본 아는 노래들이 나와 흥얼거릴 수 있었다. YB - “나는 나비는 또 듣고싶을 만큼 흥겹고 신나는 무대였다.

 

조금은 미흡해서 아쉬운 종댕이 밴드의 무대가 다음연주에는 조금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보고싶다.


1 Comments
차영훈 11.12 19:16  
이번 공연을 기획한 종댕이밴드 드러머 차영훈입니다.
감상평 잘 읽었습니다.
저희가 공연을 마치고 나서 아쉬워했던 부분들을 잘 짚어주셨네요.
더 발전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